휴일에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요
여기는 계속 가물었는데 오랜만에
주말, 휴일 내내 비가 내리니 덜 덥고
좋더라구요~
비 내릴 때는 전이 생각나는데요~
그래서 호박전을 부쳐봤어요
형부가 텃밭에 각종 먹거리를 심었는데
얼마 전에 둥근호박이랑 오이, 가지를 줬어요
가지전도 먹고 싶긴 했니만
일을 크게 벌리면 먹기도 전에 힘들기 때문에
둥근 호박전만 해먹었어요ㅎㅎ
비 내리는 날~ 둥근호박전
샐리는 호박전 부칠 때
계란 옷 보다는 밀가루 옷을 입혀서
부치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밀가루는 약간 쫀득한 맛이 있어서
호박이랑 어우러지는 맛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비 내리는 날~ 둥근 호박전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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