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은 지났지만 맛있는 삼계탕 끓여먹기!!
이번 여름은 너무 바빠서 복날을 제대로
챙겨먹은 일이 없었어요
지난 광복절날이 말복인줄도 모른체
지나가 버리고~ 이제야 닭한마리 사와서
삼계탕을 끓여봅니다ㅎㅎ
먼저 닭한마리를 손질해서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한번 살짝 끓여서
물을 버리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물을 적당히 붓고
인삼 세뿌리, 말린대추 5개,
티백(음나무, 황기, 오가피 등등)을 한봉지 넣고
30분 정도 끓여줍니다~!!
삼계탕은 너무 오래 삶아도 닭고기가 퍽퍽해지고
야들야들한 맛이 없어져서 적당하게
삶는게 좋더라구요ㅎㅎ
닭다리와 인삼 한뿌리
뜨끈한 국물~
너무 맛있네요!!
여름이라고 차가운 것만 자주 먹었는데
이렇게 이열치열로 먹고 나니
힘이 불끈 생기는 것 같아요~ㅎㅎ
막바지 더위~ 몸에 좋은 음식과 함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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