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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홍감자 효능 지인이 주신 홍감자에요^^ 처음에 언뜻 봤을 때 고구마라고 생각했는데 빨간~ 홍감자라며 직접 농사를 지었다고 합니다!! 홍감자로 감자볶음을 해먹어야지 하며 씻어 껍질을 제거하니 노란색이더라구요ㅎㅎ 겉은 빨간색이고 안은 노란색~ 신기하죠?! 체를 쓸어놓으니 아직 볶지도 않았는데 맛있어 보이는....ㅎㅎ 홍감자 볶음은 일반 감자와 맛은 똑같았어요~ 지인이 홍감자가 몸에 좋다고 하시길래~ 샐리는 요런거 못참죠~ 구체적 효능을 직접 찾아 봤어요~ㅎㅎ 번혈예방, 숙취해소, 변비 및 당뇨예방, 피부미용에 효능이 있네요~ 효능을 알고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진답니다^^ 2021. 7. 9.
장길자회장&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코로나19대응 긴급구호 대륙별 현황 코로나19가 유행할 때 몇달만 지나면 잠잠해지겠지 싶었는데 1년이 훨씬 넘어가고 백신이 나와서 이제는 정말 잠잠해지겠지 했는데... 변이바이러스가 나오면서 더 심해지는....ㅠㅠ 끝이 보이지 않지만 언젠가 종식을 선언할 때가 꼭!! 올꺼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모두가 힘든 시점이지만 주위를 돌아보면 서로 응원해주며 격려해주는 위러브유가 있어 한편으로는 행복해집니다. 내가 힘들 때 누군가의 진심을 알게 되듯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그자리에서 묵묵히 지구촌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는 한 사람도 외롭지 않길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현장에 도움의 손길을 부지런히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각국의 .. 2021. 7. 8.
추억을 소환하는 봉숭아 봉숭아가 빗물을 머금고 싱싱하게 자라나 있네요 샐리엄니는 마당에 항상 봉숭아를 심습니다^^ 어렸을 때는 여름이 되면 봉숭아 물을 자주 들였어요~ 돌로 콩콩 찧은 봉숭아를 조그만 손톱에 올려서 비닐로 꽁꽁 묶어 한참 뒀다가 기대를 하며 풀곤 했었는데~ 이제는 눈 앞에 봉숭아가 있어도 물들일 생각은 안하게 되네요^^;; 많은 꽃이 있지만 특히 봉숭아는 어릴 때 추억을 소환하는 꽃인 것 같아요~ 그때 그시절~ㅎㅎ 2021. 7. 7.
매콤한 절편 떡볶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오다 안오다를 반복하네요 요런 날은 매콤한게 땡겨서 냉동실에 있는 남은 절편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어요ㅎㅎ 먹다 남은 절편을 떡볶이 크기로 썰어서 준비하고, 프라팬에 물을 붓고 고추장, 고춧가루, 진간장 설탕 올리고당, 후추를 섞어서 간을 맞추고~ 절편을 투하시켜서 보글보글 끓이다가~ 집에 있는 재료가 양배추랑 파가 전부네요~ 어묵이 있으면 참 좋았으련만.... 미리 계획한 떡볶이가 아니다보니 요걸루 만족해야되겠네요~^^;; 양배추와 파를 넣고 국물이 걸쭉해질 때쯤~ 절편떡볶이 요리 끝!! 절편이 몰랑몰랑~ 약간 매콤한 맛이 올라오며 너무 맛있네요ㅋㅋ 샐리의 자화자찬입니다~^^;; 떡볶이만 먹으면 밋밋하니 급하게 만두를 몇개 튀겨내고~ 아침에 삶아둔 계란을 함께 먹으니 딱.. 2021.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