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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콩국수 여름에는 콩국수를 꼭 한번은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사장님이 새벽에 매일 콩을 직접 갈아서 고소할꺼라며 자신만만해 하시네요^^ 깔끔한 콩국수가 예쁜데~ 살얼음이 있어 시원한 맛에~ 짭짤한 콩국수!! 크게 맛있는 줄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시원해서 좋았어요~ㅋㅋ 2021. 6. 24.
노릇노릇 군만두 어제는 갑자기 세찬 소나기가 내리더니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오다안오다를 반복하네요 비내리는 날에는 부침개가 당기지만 노릇노릇하게 구운 만두가 생각날 때도 있어요 오늘은 만두를 몇개 구워서 먹어봅니다^^ 기름을 넉넉히 둘러서 튀기듯이 만두의 3면을 다 구워줘야 바삭바삭한 군만두가 완성되죠^^ 만두 한입~ "바삭"하는 소리 들리시나요?!ㅋㅋ 2021. 6. 23.
제비 시골집 처마 밑에는 해마다 봄이 되면 제비가 날아옵니다. 알에서 깨어난 제비는 어느새 많이 자라서 고개를 내밀고 어미새가 물어오는 먹이를 기다립니다 작은 둥지에 5~6마리는 아기제비가 있었는데요~ 얼마 전에 다시 시골집을 찾으니 이미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더라구요~^^ 엄마제비새, 아빠제비새, 아기제비새들이 함께 마당을 날아다니니 시끌벅적하네요~ 2021. 6. 22.
올망쫄망 다육이 다육이에 한번 맛을 들이면 계속해서 키우게 되더라구요~ 다육이만의 매력이 있나봐요 요즘 아는언니는 다육이에 푹~ 빠져있답니다!! 다육이...화려하지 않다고 여겼는데 여러개를 계속 보고 있으니 모양이 제각각~ 갑자기 화려한 느낌이 들어요^^;; 다육이를 가끔 하나씩 주는 언니 덕분에 샐리네 집에도 다육이가 늘어갑니다~^^ 2021.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