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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막바지 여름~ 시원한 해태 팥빙수

by 멋찐샐리 2021. 8. 20.

여름~ 시원한 빙수

 

말복이 지나면서

더위가 한층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창문을 닫게 되네요~

 

그래도 아직 한낮에는

덥더라구요!!

 

여름내내 빙수를 못 먹어서

해태 팥빙수를 사봤어요ㅎㅎ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산

1000원짜리 팥빙수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카페에서

먹는 팥빙수 못지 않게 맛있어요~ㅎㅎ

 

 

 

팥빙수 안에 작은 숟가락은

빙수를 섞을 때 불편해서

샐리는 사용하지 않아요~^^;;

 

 

팥빙수에 우유를 넣구요~

잘 섞어줍니다~^^

 

 

 

정말 오랜만에 해태 팥빙수를 먹는데요~

예전에는 떡이 흰색이었는데

떡 색깔이 바꼈네요....분홍색, 초록색으로...

순간 젤리로 착각했어요~ 

예전에는 흰색 떡이었는데 

흰색 떡이 더 쫀득쫀득 좋았던 느낌~

 

 

적당히 달달하고~

우유가 들어가서 부드럽고~

시원하고~

 

 

빙수 한그릇 비우니

갑자기 추워지네요~ㅎㅎ

 

저렴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해태 팥빙수!!

내년 여름에 또 보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