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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긴급구호로 아무도 외롭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by 멋찐샐리 2023. 4. 6.

긴급구호로 아무도 외롭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그동안 가뭄이 심해서 여기 저기 산불도 나고,

농사짓는데도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틀동안 비가 내리면서 시급한건 해결이 되어

너무 좋네요~ 필요할 때 적절하게 내린 비가 고맙듯,

장길자회장님의 봉사활동은 고마움과 함께 감동이 따릅니다~!!

오늘은 긴급구호로 아무도 외롭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소식을 전해봅니다^^

 

지난해 산불로 삼척, 강릉, 동해시에는 12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성금 5천만원을 강원도청에 전달했습니다. 

 

강원도청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이강민 위러브유 이사장님의

인사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힘들 때 가장 생각나는 분이 어머니신데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작년 1월말 20년 만에 최대 규모 폭우가 내린 에콰도르는

홍수로 인해 주택이 파손되며  강이 범람하여 수백 가구가 타격을 입었습니다.

 

아나 에레라 고메스 국회의원이 위러브유에 서신으로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고메스 의원은 어려움에 처한 코토팍시주를 위해 나서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하였습니다.

에콰도르 키토 지부의 보고를 받은 장길자회장님은 수재민을 돕기로 결정하고

수재민 500가정을 대상으로 2만 달러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에콰도르 위러브유회원들이 직접 푸카야쿠 지역 400가정 수재민들에게

쌀, 콩, 참치 통조림, 면, 설탕 등 식료품과,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위생용품 등으로 꾸린 구호물품을 전하였습니다.

한편, 에콰도르 국회를 통해 푸힐리 엘팔마르 지역 100가정도 지원했습니다.

 

적당히 내리는 비는 좋지만 폭우가 내리면 곤란하죠ㅜㅜ

남아프리카공화국에는 수십 년 만에 닥친 최악의 폭우로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었고 임시 거주 시설이 97개소나 되는 상황!!

점점 도움의 손길이 줄어드는 시기에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잊지 않고

수재민 지원책을 의논하며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끼니해결이었는데요...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옥수숫가루, 콩, 설탕, 통조림 등의 식료품과
비누, 치약, 기저귀 및 위생용품을 서둘러 구입해 구호품 상자를 알차게 꾸려

전달을 하였고, 수재민들은 기뻐하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긴급구호활동은 끝없이 이어지는데요~

허리케인으로 직격탄을 맞은 온두라스 지원입니다.

40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큰 피해를 입은 온두라스....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

온두라스 재난대응상설위원회(COPECO)와 협력해 곧바로 지원에 나섰다. 

지난 7월 장길자 명예회장이 주한 온두라스 대사에게 3만 달러 상당의 구호물품 지원을 약속한 이후, 

위러브유는 마스크 9만 9200매와, 책가방·학용품으로 구성된 교육용품 세트 500여 개를 준비했습니다.

여기에 국내 각지 회원들이 의류, 생필품 등 물품을 기증해 정성을 보탰습니다!!

장길자회장님도 봉사 현장을 찾아 위러브유회원들을 격려하고 물품 포장 작업을 함께하였습니다.

총 1,275박스, 컨테이너 두 대 분량의 물품이 준비되어 온두라스에 보내졌습니다.

 

피해를 입은 곳은 끝이 보이지 않는 재난의 긴 터널 속에 있지만

이들을 잊지 않고 한결같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의 손길을 내미는

위러브유가 있어 너무나 든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난의 현장 속에서 가장 필요한 순간 긴급구호활동으로 

용기와 힘을 주는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가 있어

지구촌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