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근파근1 달달한 군고구마, 파근파근 군감자 안녕하세요^^ 얼마 전 입춘을 지나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어요.. 고구마는 한 겨울이 되면 더 달달해지는 것 같아요.. 보일러실 옆에 고구마를 두어서 추운 날씨에도 얼지 않고 잘 보관이 되었어요 냄비에 물을 넣지 않아도 중간불에서 군고구마로 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노릇노릇, 약간 탄내가 나면서 달달한 군고구마가 완성 됩니다. 감자도 함께 두면 파근파근하게 감자 특유의 맛을 낼 수 있는데요. 감자를 먼저 먹고 고구마를 먹어야 해요ㅋㅋ 허름한 냄비를 군고구마 전용냄비로 선택을 했는데 제 역할을 잘 해내고 있습니다. 겨울에만 즐기고 싶은 군고구마, 군감자~ 오늘 간식은 이렇게 떼우며 지나가네요... 2023.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