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호박전1 비 내리는 날~ 둥근호박전 휴일에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요 여기는 계속 가물었는데 오랜만에 주말, 휴일 내내 비가 내리니 덜 덥고 좋더라구요~ 비 내릴 때는 전이 생각나는데요~ 그래서 호박전을 부쳐봤어요 형부가 텃밭에 각종 먹거리를 심었는데 얼마 전에 둥근호박이랑 오이, 가지를 줬어요 가지전도 먹고 싶긴 했니만 일을 크게 벌리면 먹기도 전에 힘들기 때문에 둥근 호박전만 해먹었어요ㅎㅎ 비 내리는 날~ 둥근호박전 샐리는 호박전 부칠 때 계란 옷 보다는 밀가루 옷을 입혀서 부치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밀가루는 약간 쫀득한 맛이 있어서 호박이랑 어우러지는 맛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비 내리는 날~ 둥근 호박전 잘 먹었어요^^ 2022.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