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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추어탕2

오늘의 저녁요리 - 고등어통조림 추어탕 오늘의 저녁요리 - 고등어통조림 추어탕 별거 아닌 고민같지만 날마다 거의 빠지지 않고 하는 고민이 있어요 "오늘 저녁 뭐 먹지?!" 이 말은 하루에 한번은 꼭 해요ㅜㅜ 그래도 어찌어찌 해서 뭐든 해먹긴 하면서도 똑같은 말을 되풀이하곤 하죠 저녁 잘 드셨나요? 오늘 샐리는 고등어 추어탕을 했어요 지난 번에는 고등어 한마리를 사서 정식으로 했다면 오늘은 정말 심플하게 했어요 재료> 단배추, 고등어통조림, 집간장, 까나리액젓, 맛소금, 제피, 파, 마늘,고춧가루 1. 먼저 단배추를 씻어 약간 데쳐줍니다. 2. 통조림고등어를 냄비에 붓고 잘게 부셔준 다음 단배추, 마늘을 넣고 끓여줍니다. 3, 집간장 3숟갈, 까나리액젓 3숟갈, 맛소금을 넣으며 간을 맞추고 고춧가루, 파를 넣고 한번 더 푹 끓여줍니다. 얼큰하게.. 2022. 7. 20.
요리 레시피 - 고등어 추어탕 요리 레시피 - 고등어 추어탕 오늘도 오전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비 내릴 땐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더라구요~!! 샐리 가족은 추어탕을 좋아해서 오늘은 고등어 추어탕을 직접 만들어봤어요~^^ 고등어 추어탕 국물이 시원하거든요~ㅎㅎ 물 2.5L 기준~ 고등어 한마리, 고사리, 모란대, 단배추, 무, 대파, 고추, 된장, 고춧가루, 마늘, 제피, 국간장, 까나리액젓 고사리와 모란대는 어제 밤부터 물에 미리 불렸어요~ 모란대는 부드러워졌는데 고사리는 중국산이라 그런지 고사리 끝이 엄청 질겨서ㅠㅠ 고사리는 필히 국산을 사야겠어요~ 대파는 크게 큼직큼직하게 썰고 양이 많을 수록 좋아요~ 고추는 잘게 썰어주면 국물이 칼칼하고 시원해져요~ 단배추는 세번 정도 씻어서 삶아서 다시 한번 씻어주면 모래가 완전 제거돼.. 2021.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