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지역사회복지 - 2021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맞이
추석명절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벌써 다음주~
명절에는 친척들, 가족들이 모여 배부르게 먹고,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오는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꽃도 피우고 했었는데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로는 모든게 달라져가고 있는것 같아요
특히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명절은 더 외롭고 쓸쓸한 날이 되었는데요~
장길자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은 해마다 명절이 되면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찾아가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올해 설 명절에도 국내 여러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느라 장길자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의 발걸음은 바빴습니다.
☞ 출처 : https://intlweloveu.org/ko/2021-new-years-day-support/
가족의 마음으로~ 복지소외가정 1400세대 식료품 세트 지원
가족과 오순도순 정을 나누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설날.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로 만나는 일조차 어렵게 되면서 유례없이 한산한 명절을 맞게 됐다.
명절 특수가 사라지면서 경기도 얼어붙었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비대면 시대, 외로움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설을 맞아 가족의 마음으로 따뜻한 정을 나눴다.
2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 등 전국 각지에서 이웃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위러브유회원들은 시청이나 구청, 행정복지센터 등 각 지부가 속한 62개 지자체를 방문해 조리식품과 식자재로 꾸린 식료품 세트를 기탁했다. 세트에는 송이버섯죽, 쇠고기국밥, 돼지고기 김치찜 등 조리식품과 참치캔, 참기름, 부침가루 등 식자재가 알차게 담겼다.
해당 관공서는 이를 다문화가정과 홀몸어르신가정,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했다.
이렇게 해서 복지소외가정 총 1400가구에 위러브유의 설 선물이 전해졌다.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이 아닌, 정말 어려운 분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도움을 주셨다”고 감사를 표하며 식료품 세트를 소외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희 동해 부곡동 행정복지센터장은 “따뜻한 사랑이 담긴 선물이 이웃들에게 새로운 삶과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의 몸과 마음을 든든히 채워주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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