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우물처럼 묵묵한 봉사를 펼치는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라오스에 수중 펌프설치

깊은 우물처럼 묵묵한 봉사를 펼치는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라오스에 수중 펌프설치

 

2022. 06. 23

 

라오스 사반나케트주 우툼폰시는 마실 물이 부족한 지역입니다. 

물펌프가 있지만 절반 이상이 제 기능을 못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우물 깊이가 대부분 50미터 내외로 얕기 때문에 

건기에는 쉽게 말라붙고, 우기에는 흙탕물이 되어버려

지속적 사용이 불가한 상태입니다. 

 

오랜 시간 물 부족에 시달리던 우툼폰시는 주정부에

깨끗한 물을 공급해 달라고 요청하였고, 이 사연을 접한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라오스를 돕기로 하였습니다.

 

수중펌프 설치순서

 

위러브유는 라오스에 진출해 있는 한국 지하수 개발없체를 통해

5월4일에서 8일까지 시청 부지에 암반층을 통과하는 깊은 우물 2개를 파고

수중 펌프를 설치하였습니다. 

각각 깊이 206, 168미터에 달하는 이 우물들을 통해 하루 200톤 이상의

물을 퍼 올릴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의 식수 해결에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지대가 높아 물 부족이 심한 우리 시에 
국제위러브유가 깊이 200미터가 넘는 우물을 굴착하고
수중 펌프를 설치해 주었습니다. 
많은 양의 물을 퍼올릴 수 있어 우툼폰시 많은 지역에서 
여러해 동안 식수 걱정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도움 주신 위러브유에 감사드립니다.

-샌삭 핌봉사, 우툼폰 시장-

6월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완공식에서 샌산 핌봉사 시장은

'아름답고 선한 행실을 치하한다'는 내용을 담아 위러브유에 표창장을 전했습니다. 

 

물부족으로 근심과 걱정이 가득했던 주민들...

얕은 물을 마시다 보니 건강까지 위협받았던 주민들....

위러브유의 도움으로 깊은 우물에서 깨끗한 암반수가 

쏟아져나올 때~~~~^^

기쁨과 환호의 외침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합니다ㅎㅎ

 

이렇듯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지구촌 이웃들의 근심과 걱정을 행복으로 바꿔주고 있습니다. 

깊은 우물은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고, 요동치지 않듯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을 오늘도 내일도 정성을 다해 묵묵히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