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회장님 위러브유 긴급구호-남아공 더반 수재민 500가정 구호품 지원 "아무도 외롭지 않은 세상 만들기"

장길자회장님 위러브유 긴급구호

남아공 더반 수재민 500가정 구호품 지원

"아무도 외롭지 않은 세상 만들기"

 

2022. 8. 8

 

기상이변으로 지구촌에 여러 재난의 소식을

많이 듣게 됩니다. 때로는 너무 많아서

뉴스를 제대로 챙겨보지 않으면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른체 지나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는 다릅니다. 

지구촌 이웃을 내 가족처럼 여기며 힘들고 어려운 일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도와주고

사랑을 베풀고 위로하며 힘을 주고 있습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할 수 있도록.....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지구촌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수십년간

긴급구호 및 복지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4월 중순경,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는 수십 년만에

최악의 폭우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임시로 거주하는 시설이 97개소나 될만큼 

이들을 돕기 위한 노력이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끼니 조차 해결하기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때,

장길자회장님은

현지 위러브유 회원들과 남아공 사회발전부 관계자들과

수재민 지원책을 논의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더반의 임시 거주 시설 네곳에 머무는

수재민 총 500가정을 돕기로 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는 옥수숫가루, 콩, 설탕, 통조림 등의 식료품과

비누, 치약, 기저귀 및 위생용품을 서둘러 구입해 구호품

상자를 알차게 꾸렸습니다!!

 

 

구호품 전달식에 참석한 린디웨 줄루 사회발전부 장관은

수재민들에게 "안정된 거처를 마련하는 일에 더 속도를 내겠습니다"라고

말한 후 "이곳에서 지내는 분들의 끼니를 어떻게 해결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위러브유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장길자회장님께도 꼭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하고 인사했습니다. 

 

 

수재민들은 힘들 때 자신들을 찾아와 구호품을 전해주고

위로를 안겨준 위러브유로 인해 춤까지 추며 기뻐하였습니다. 

 

외로운 이들을 외롭지 않게 만들어가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만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것 같습니다. 

지구촌 이웃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샐리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