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꽃일까요?!!
오이꽃이에요^^
농사를 지어본적 없는 샐리가 얼마 전부터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있어요~
집 앞에 조그마한 마당이 있어서 올해는 뭐라도 심어볼까 해서 오이를 심었는데~
글쎄 오이가 많이 열려서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농사를 잘 짓다니 자화자찬을 하며~ㅋㅋ
주렁주렁 열린 오이~
몇일 지나면 어느새 어른 오이로 커져 있네요~
아마 비도 흠뻑 맞고, 햇볕도 쨍쨍해서 잘 커는 것 같아요~^^
이웃들에게 나눠주고도 오이는 계속 열리고 있네요~~~
수확의 기쁨이 이런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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