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달
6월입니다.
달의 첫날은
평상시와는 다른 마음이 들어요
지난 달 보다는 좀더 나아야지...
약간의 설렘도 있죠~^^
아침에 창문을 여니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듯
햇빛이 아주 쨍쨍하네요
청소를 간단히 하려고
물티슈를 뜯으니
우리 오늘부터 1일이야~하는
문구가 오늘 6월1일과 어찌나
딱 맞아떨어지는지...혼자 씨익 웃었죠ㅋㅋ
사랑하는 사람과의 1일은 설레지만
물티슈와의 1일은 웃기기만 합니다^^;;
6월 새로운 시작!!
이제 1일이 시작되었으니
샐리는 제 목표와 오늘부터 1일 할래요~ㅎㅎ
셀프컨트롤하며 열심히 달려야겠어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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