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하루
바쁘게 지내다 보면 하늘 한번
올려다 보기 힘든 날이 있죠
아파트 화단에 핀 꽃도 제대로
못 볼 때도 있어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샐리는 좀 여유있는 하루를 보냈어요~
하늘이 너무 예쁘죠~
절묘하게 갈라진 하늘이에요
한쪽 하늘은 솜털을 깔아 놓은 듯 하고
다른 한쪽은 마치 잔잔한 물결처럼 보여요~
화단에 핀 꽃은 이름은 모르겠지만
색깔도 모양도 참 마음에 들어요~
하늘도, 들꽃도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감사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