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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힘 닿는데 까지 돕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 긴급지원 소식~!!

by 멋찐샐리 2021. 7. 15.

힘 닿는데 까지 돕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들에게 긴급지원 소식

 

기분 좋은 소식은 더위도 잊게 하는데요~

오늘 위러브유의 좋은 소식이 있어 전해봅니다^^

 

"온두라스" 들어 보셨나요?

저는 위러브유 때문에 처음 들어보네요^^;;

 

온두라스는 중앙 아메리카 중부에 있는 나라인데요~

허리케인으로 인해 이재민이 많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작년 11월 초 중남미를 강타한 허리케인 에타로 온두라스의 국토 절반이 타격을 받았는데 연달아 최고 등급인 5등급 허리케인 요타까지 발생해 복구에도 난항을 겪고, 400만 명에 달하는 국민들이 영향을 입었다고 유엔 중남미 카리브경제위원회(ECLAC)가 밝힌 바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온두라스 국민을 위해 3만 달러(3400여만 원) 상당의 구호품을 14일 긴급 지원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수년간 국제위러브유의 활동을 지켜봐온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의 요청으로 성사되었는데요~

트라페로 대사는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 참석 등으로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와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지난 2019년 개최한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에서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 온두라스 재난대응상설위원회(COPECO)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자발적 무상헌혈 확대와 시민의식 증진 활동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엔 현지 코로나19 임시격리 시설에 간이 샤워부스 15동을 설치해 환자들의 위생·보건환경 개선을 지원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열린 구호품 전달식에는 장길자회장님과 온두라스 대사, 위러브유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코로나10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에서 장길자회장님"코로나19 상황도 심각한데 허리케인 피해까지 발생해 안타깝다"며 온두라스 국민을 위로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은 피해 복구작업 진행상황은 어떤지, 이재민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무엇인지 등을 세세히 확인하고, "어렵고 힘들 때는 서로 돕고 살아야 한다. 힘닿는 데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르힐리오 파레데스 트라페로 대사는 주택 침수로 임시대피소에서 거주하는 이재민들의 상황, 빈곤층 및 아이들의 열악한 생활과 교육환경 등을 설명하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린다. 온두라스 정부와 국민들도 전 세계를 향한 어머니의 사랑을 알게 됐다, 앞으로도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협력해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지원원을 통해 방역용 마스크와 식료품, 의약품, 의류 등 구호품 마련이 이뤄지면 COPECO를 통해 현지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