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작년 한해 어떤 봉사활동을 했을까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작년 한해 어떤 봉사활동을 했을까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2021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비록 코로나팬데믹 속에서 봉사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전 세계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바라는 분들을 생각하면 봉사의 손길을 멈출 수 없다고 하시는 장길자 회장님이시죠!!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의 작년 한해 봉사활동 내역을 소개해드릴께요~

 

1. 7. 엘살바도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소독제 지원
1. 10.~4. 11.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북미 헌혈하나둘운동 (20개 지역 참여)
1. 11. 엘살바도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소독제 지원
1. 11. 르완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식료품 지원
1. 11. 우간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소독제 지원
1. 14. 우크라이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지원
1. 14. 토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간이 세면시설, 세정제 지원
1. 14. 모잠비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식료품 지원
1. 20. 베냉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간이 세면시설, 세정제 지원
1. 26. 요르단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
1. 26. 요르단 난치병 환자 의료비 지원
1. 27. 호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소독제 지원

2. 3.~8. 2021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맞이 (국내 62개 지자체 복지소외가정 식료품 지원)
2. 4. 남아프리카공화국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식료품 지원
2. 12. 보츠와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식료품 지원
2. 24. 곡성 수재민 신축주택 지원
2. 25.~26.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댈러스 한파 피해민 식수 지원

3. 4. 몽골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방역복 지원
3. 7. 제390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호주 브리즈번 브리즈번 헌혈센터)
3. 15. 말라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식료품 지원

3. 18.~4. 22. 미국 업사이클링 챌린지
3. 19. 모잠비크 마푸투 제데키아스 망가녤라 중등학교 도서관 지원
4. 15. 베트남 국가유공자 및 취약계층 신축주택 5채 지원
4. 18.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클린월드운동 (코트니캠벨코즈웨이 해변)

5. 5. 브라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진단키트 지원
5. 21. 에콰도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진단키트 지원
5. 25.~6. 17.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여성동아 글로벌 캠페인 ‘#통큰용기 챌린지’

6. 2. 페루 로레토주 야바리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기증
6. 4. 과제수행 격차 줄이기 프로젝트-미국 코네티컷주 공립학교 디지털 교육장비 지원
6. 17. 베트남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소독제 지원
6. 27.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스콘디도 클린월드운동 (워싱턴 공원)
6. 27.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트워터 클린월드운동 (노스애트워터 공원)
6. 27. 제392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짐바브웨 하라레 국립혈액원 하라레센터)
6. 27. 미국 아이오와주 카운실블러프스 클린월드운동 (톰하나판리버스 에지 공원)
6. 27.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 클린월드운동 (웨버 애비뉴)
6. 27.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 클린월드운동 (라파예트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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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는 팬데믹 시대, 혈액 공급부족 해소를 위해 14개국 46지역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펼쳤습니다. 
아무리 코로나가 있어서 헌혈은 멈출 수 있는 봉사이니 만큼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작년 9월 2일부터 26일까지 14국가(호주, 미국, 필리핀, 몽골, 인도, 페루,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우루과이, 브라질, 말라위, 케냐, 베냉, 남아공)에서 헌혈을 진행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 및 시민3,800여 명이 헌혈캠페인에 동참, 그중 건강한 혈액을 가진 2,113명이 채혈에 성공하며 이웃과 생명을 나눴습니다.

 

<2021- 23개국에 방역&의료물품 및 생필품 전달>

 

UN DGC(유엔공보국) 협력 단체인 국제 NGO위러브유는 중남미 7개국(페루·칠레·파라과이·브라질·멕시코·엘살바도르·온두라스), 아시아 9개국(네팔·인도·미얀마·캄보디아·필리핀·태국·몽골·이라크·요르단), 아프리카 11개국
(르완다·우간다·말라위·남아공·보츠와나·콩고민주·모잠비크·앙골라·짐바브웨·토고·베냉), 
북미와 유럽, 오세아니아 각 1개국(미국·우크라이나·호주) 총 30개국 위러브유 지부에서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였습니다. 

위러브유의 범세계적 지원 활동은 방역, 의료, 생계 부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졌는데요

23개국에 바이러스를 차단할 보건·의료용 마스크 271,700장, 손 소독·세정제 9,875(200ml 기준)개, 방역복 800벌, 
의료용 장갑 15,000매, 의료용 침대 24대, 디지털 체온·협압계 340개, 맥박산소측정기 150개 및 기타 의료기기와 위생용품이 각 지역 병원과 보건부, 지자체에 전달되었습니다. 

르완다, 말라위, 남아공, 보츠와나, 모잠비크 등의 아프리카에는 방역·위생용품뿐 아니라 생계유지가 어려운 1,350가정에
옥수숫가루·쌀, 설탕·소금·식용유, 각종 식품 통조림 등 꼭 필요한 물품으로 알차게 꾸린 식료품세트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2021 - 재난지역 긴급구호>

 

코로나19에 허리케인 아이다까지 덮친 미국 남부에 긴급구호를 하였습니다.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뉴저지 리틀폴스 주택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처참했는데요~
폭우에 쓸린 흙과 쓰레기가 집 안으로 유입되면서 가구와 벽이 오물을 뒤집어썼고, 가재도구도 모두 망가진 상태.
이렇다 할 대책 없이 이재민의 한숨만 늘어가던 그때 140여 명의 국제위러브유 미국 동부 지부 위러브유회원들이
청소 도구를 손에 쥐고 리틀폴스를 찾았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못 쓰게 된 가구를 집에서 들어내고  부피가 큰 물건은 여러 명이 달라붙어 나르고, 홀로 들 수 있으나 
양이 많은 것들은 회원들이 줄지어 서서 물건을 전달하며 집 밖으로 꺼내기를 반복했습니다. 
위러브유회원들은 널브러진 자재들과 폐기물을 다 수거하면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2021년 작년 한해 동안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은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수많은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실의에 빠진 이재민을 발빠르게 찾아가 도움을 주고, 아픈 마음을 공감해 주며 위로하고 격려하기도 하며 희망을 전했습니다. 
위러브유의 사랑으로 많은 분들이 힘을 얻고 희망을 되찾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의 2022년 봉사활동~ 기대가 되고도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