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하니까 밀가루음식이 많이 당기네요ㅋㅋ
어제는 와플을 먹고, 오늘은 빵이 먹고 싶어서 뚜레쥬르로 향했어요
뚜레쥬르 케익~ 모양도 다양하고 색깔도 예쁘고~
제가 아는 분들 생일이 올해는 다 지나서 케익 살 일이 없지만
그래도 연말에 가족과 함께 케익하나 사먹어야겠죠~ㅎㅎ
일단 케익은 미뤄두고 몽블랑을 샀어요
몽블랑은 뚜레쥬르에서 자주 사는 빵이에요~^^
금방 구워나온 몽블랑은 부드럽고 담백해서 술술 잘 넘어가요~~~
몽블랑 밑바닥 부분은 달달한 시럽같은게 녹아 있어서 마지막은 달콤함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뚜레쥬르에 가면 한동안은 계속 몽블랑 빵을 사오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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