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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2

먹구름 속 햇빛 먹구름 속 햇빛 샐리가 사는 곳은 그동안 햇빛만 쨍쨍하더니 오늘은 오랜만에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요 윗쪽은 너무 많이 내려서 탈이고, 여긴 적게 내려서 문제고....요즘 날씨가 참 이상하죠 샐리는 집밥이 먹고 싶을 때 자주가는 식당이 있는데요 연세드신 할머니께서 운영하시는 식당인데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자주가게 되더라구요 가끔 주인 할머니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인생언어로 힘을 나게도 하는데요ㅎㅎ 어느 날은 기분이 좀 안좋았는데 제 기분을 눈치챈 주인 할머니는 "우리 인생이 날씨랑 같아서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더라~" 마음을 날씨에 비유하는 말을 들어봤지만 이날은 주인 할머니의 말이 마음에 많이 와닿더라구요 햇빛나는 날도 있고, 먹구름 가득한 날도 있기에 어떤 일에도 너무 낙심하지 말고, 때.. 2022. 8. 11.
7월은 해바라기처럼 하이킹을 하면서 만난 해바라기 친구들이에요ㅋㅋ 해가 저물때라서 그런지 거의 모든 해바라기가 고개를 떨구고 있는데 한 송이는 꽃잎을 활짝 펴고 얼굴을 여전히 하늘을 향하고 있네요^^ 7월은 해바라기처럼 한 방향만 바라보며 달려 보려고 결심을 했는데 첫날 부터 마음처럼 되지 않네요^^;; 강하게 떨어질 수록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비록 마음이 목표로 부터 멀어져 텐션이 푹 떨어졌지만 내일은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2021.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