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 구호품 지원!!
튀르키예~ 지진이 있기 전에는 생소하게 들린 이름이
이제는 익숙하게 들리네요...
지진이 발생한지도 벌써 2개월이 흘렀네요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모멘트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튀르키예는 많은 건물들이 무너지고,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추위와 배고픔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품 지원에 나섰습니다!!
국제위러브유 회원 140여명은 구호품 포장을 위해 충북옥천에 모였습니다!!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이 후원하는 물품은
재난 현장의 보건 및 위생상황을 고려해 모두 미사용 새 제품이었습니다.
텐트, 텐트용 매트리스, 손전등, 침낭, 담요, 겨울의류, 여성용품, 기저귀 등
18만 점에 달하는 다양한 품목으로 구호품이 꾸려졌습니다.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고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습니다.
춥고 긴 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난 작은 꽃이 따뜻한 봄을 알리듯
우리가 전하는 작은 사랑과 정성이 이재민들의 마음에 희망과 용기로 피어나길 소망합니다.
-위러브유 이강민 이사장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새 담요를 준비했습니다.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을 이들에게 위로의 마음과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전해지길 바랍니다.
-위러브유 회원 조연주씨-
깔끔하게 밀봉해 상차 작업까지 끝낸 물품은 총 3870상자 분량으로,
10톤 트럭 7대에 실려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연계한 물류센터로 배송되었습니다.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늘 어머니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장길자회장님의 뜻을 따라 위러브유 회원들도 사랑의 마음을 담아
구호물품 작업을 하고, 구호상자 겉면에는 튀르키에 언어로
"쾌유하길 바랍니다(Gecmi¤ Olsun T¤rkiye)”라는 문구도 남겼습니다!!
위러브유의 구호품이 현지에 도착하여
열릴 때 마다 이재민들의 마음도 희망도 솟아났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밝은 웃음을 되찾는 날까지~
튀르키예 이재민~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