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 - 다문화가정 사랑나눔 초청행사!!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명절맞이 사랑나눔 다문화가정 사랑나눔 초청행사를 열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풍성한 음식, 풍성한 웃음을 나누는 명절이지만 누군가는 어느 때보다 더 정이 고프고 가족이 그립습니다. 고향을 떠나와서 타향살이를 하는 분들은 특히 명절이 되면 더 가족 생각이 나죠.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여 직접 다문화가정으로 발걸음을 옮기기도 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손수 준비한 잡채, 동그랑땡, 생선전, 산적 등 명절 음식과 과일, 곶감, 한과가 담긴 보자기를 한 아름 들고서 한국으로 시집와서 모든 것이 서툴고 문화가 달라 힘들어 하는 외국 분들을 위로하고 힘을 주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따뜻하고 넉넉한 사랑을 전해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다문화가정을 초청하여 추석맞이 사랑 나눔 한마당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인사말을 통해 “타향살이는 외롭고 힘든 법이지만 지구라는 한울타리로 보면 모두가 한가족이니, 한국을 타국이라 여기지 말고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함께 어울리며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란다”며
다문화 가정의 가족들을 격려하셨습니다. 인사말을 마친 후 장길자 회장님은 정성껏 마련한 명절선물세트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완구를 초청된 가족 모두에게 일일이 전달했습니다.
선물을 한아름 안고 함박웃음을 짓던 가족들은 이어 2층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서 위러브유가 준비한 푸짐한 식사를 하고, 한국전통문화 체험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재기차기, 딱지치기, 투호 등의 전통놀이와 한복입기체험, 기념버튼제작 등 각 코너마다 성황을 이루는 가운데 가족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대표음식이자 한국인의 겨울나기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먹거리 김치.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다문화가정 주부들에게 김치 담그는 법을 알려주는 동시에, 어려운 형편의 다 문화가정에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전하고 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은 김치를 담그며 필리핀, 베트남, 중국, 태국, 우즈베키스탄, 엘살바도르 등 10여 개국 주부들에게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엘살바도르에서 온 클라우디아(33) 씨는
“처음 한국에 와서 시어머니와 김장을 할 때 왜 그렇게 많이 담그는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다 자식들 주시더라”면서
“그런 사랑의 마음으로 함께 김치를 담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눠주니 참 좋다”고 말하며
김장 담그기가 ‘놀라운 체험’이고 사랑이 가득한 행사라 무척 행복했다는 베로니카(가나 대사관 관계자. 요리사) 씨는
“가나 사람들도 매콤한 음식을 좋아해 김치를 잘 먹는다”며 앞으로 직접 담가보겠다고 자신감을 비쳤습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서울 송파구, 영등포구, 구로구, 노원구, 중구의 1000세대를 포함, 서울, 경기 지역의 다문화가정 1500세대에 전달되었습니다.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지구촌 이웃들을 한 가족으로 여기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담아 다문화가정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러브유 사랑의 봉사로 국적은 달라도 다문화가정 분들이 웃음을 찾고, 한국문화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받으며 위러브유로 인해 사랑과 힘을 많이 받고 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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