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몽골 사막화방지 위해 나무심기 지원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몽골 사막화 방지 위해 나무심기 지원!!

 

 

나무는 인류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있죠~

다양한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되고, 맑은 공기를 내뿜어 주며, 지구 온난화를 막아주기도 하는데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등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환경을 위해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위러브유 페루 리마지부는  ‘나무는 생명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나무심기를 진행!!

로스올리보스 데 프로 공원에서 위러브유 회원 220여 명이 참여하여 100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번에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나무심기를 적극 지원하였어요!!

 

급격한 기후변화로 몽골은 한 세기도 안 되는 시간 동안 평균 기온이 2도 넘게 올랐습니다.
우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은 제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사막화를 막기 위해 몽골은 2030년까지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위러브유는 잎갈나무 묘목을 기증하고 직접 심어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2022년 10월 20일, 위러브유 회원 40여 명이 울란바토르시청 산하 임업묘포에 모였습니다.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 두꺼운 겉옷과 모자로 단단히 무장한 회원들은 부지런히 나무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시청 직원들이 나무 심을 자리의 땅을 개간한 후, 회원들이 삽으로 흙을 파고 묘목을 심었습니다.
이날 285그루 묘목이 심겼고 나머지 기증 묘목 215그루는 조만간 식재될 예정입니다.

“국가의 10억 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청년들이 참여해 도우니 참 감사합니다.”
 -다와수렝, 시청 협력업체(묘목 공급) 대표-

잎갈나무 묘목이 줄지어 가지런히 들어선 묘포에는 이날을 기억하기 위한 식수 기념비가 세워졌으며 위러브유 회원들은 “위 러브 유”를 크게 외치면서 묘목이 잘 자라나길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