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은 한국전쟁에 전사한
국군만이 아닌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의 넋을 기리는 날인데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 하여 보훈병원을 방문했던
내용을 공유해봅니다~!!
호국보훈의 달!!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보훈병원 방문
"우리의 행복 뒤에 당신의 희생이 있습니다. "
보훈병원은 6·25 전쟁과 월남전 당시
나라를 위해 몸 바쳐 싸우고 이로 인해 얻은 부상과
후유증, 각종 질병으로 시달리는 참전용사들과 상이군경등
국가 유공자들이 진료와 재활 서비스를 받고 있는 곳입니다.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위문품과 함께 500만원의 성금을
병원 측에 전달하고 병실의 환자들을 위문하였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은 참전용사들의 야위고 주름진 손을 일일이
잡으며 "수고하시고 희생해 주신 덕분에 지금 국민들이
편하게 지낸다"고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불편한 몸으로 반평생을 병상에서 보낸 환자들도
얼굴에 미소를 띠며,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애국심과 보람으로 육신의 고통을 달래며 살아가시는
분들을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배우고,
평화로운 일상 속에서 점점 잊혀가는 전쟁의 참상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그저 휴일이라는 생각에 쉬면 되겠다고 생각할 때가
많았던 6월 6일 현충일....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보훈병원 방문을 보며
한국을 위해 수고하면서 다치고 희생하신 분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장길자회장님 처럼 그분들에게 다가가
따뜻한 말 한마디는 못 건넸지만...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참전용사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우리의 행복 뒤에 당신의 희생이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