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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장길자회장 지역사회복지] 국제위러브유 독거노인 위안잔치"어르신들을 공경하며 은혜에 보답해요~"

by 멋찐샐리 2022. 5. 8.

[장길자회장 지역사회복지]

국제위러브유 독거노인위안잔치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은혜에 보답해요~"

 

5월8일 어버이날이네요

자녀에게 사랑을 주며, 일생동안 희생하시는

부모님들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버이날이 되니 혼자사시는 어르신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 오늘 같은 날에도

혹시 혼자는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애쓰는 위러브유 소식  함께 나눠봅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생활고와 질병을 안고

외롭게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거노인 위안잔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할머니 스무 분이 초대받아 참석했는데요

 

위안잔치에 노래가 빠질 수 없죠~ㅎㅎ

즉석노래자랑으로 어르신들은 기뻐하며

박수와 어깨춤으로 장단을 맞추었습니다!!

 

 

잔치에는 맛있는 음식도 빠질 수 없죠~ㅎㅎ

장길자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이 마련해온

음식과 떡, 과일, 식혜 등등으로 한식 가득 쳐려졌습니다. 

장길자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은 부족한 음식이 없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어르신들을 세세히 살피고

할머니들의 말벗이 되어드리기도 하며, 식사 후에는

어깨와 팔다리를 주물러 드리며 가족처럼 정답게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한평생 잘 웃지 않았다는 무뚝뚝한 할머니의 얼굴에도,

연세보다 젊어 보인다는 장길자회장님의 칭찬에

수줍게 얼굴을 붉힌 80대 할머니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위안잔치를 마치고 돌아가는 어르신들께

장길자회장님은 "어려운 시대에 나라를 위해, 

자식을 위해 살아오신 어르신들께 작은 선물을 마련했으니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란다"며

선물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봉사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것입니다.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것 하나라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같이 나누는 것, 이것이 봉사요
사람 사는 도리입니다. 

 

 

장길자회장님의 말씀처럼 우리 곁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작은 일에서 부터

도우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