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6 매콤한 절편 떡볶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오다 안오다를 반복하네요 요런 날은 매콤한게 땡겨서 냉동실에 있는 남은 절편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어요ㅎㅎ 먹다 남은 절편을 떡볶이 크기로 썰어서 준비하고, 프라팬에 물을 붓고 고추장, 고춧가루, 진간장 설탕 올리고당, 후추를 섞어서 간을 맞추고~ 절편을 투하시켜서 보글보글 끓이다가~ 집에 있는 재료가 양배추랑 파가 전부네요~ 어묵이 있으면 참 좋았으련만.... 미리 계획한 떡볶이가 아니다보니 요걸루 만족해야되겠네요~^^;; 양배추와 파를 넣고 국물이 걸쭉해질 때쯤~ 절편떡볶이 요리 끝!! 절편이 몰랑몰랑~ 약간 매콤한 맛이 올라오며 너무 맛있네요ㅋㅋ 샐리의 자화자찬입니다~^^;; 떡볶이만 먹으면 밋밋하니 급하게 만두를 몇개 튀겨내고~ 아침에 삶아둔 계란을 함께 먹으니 딱.. 2021. 7. 5. 영양가득 카레 영양가득 카레 점심 뭐 드셨나요?! 샐리는 영양가득한 카레를 먹었어요^^ 친한 동생이 옆동에 사는데요~ 요리가 맛있게 되면 샐리를 부르곤 하죠ㅎㅎ 동생의 카레는요~ 다양한 종류의 야채가 들어가서 따로 물을 넣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더 담백하고 더더더 맛있어욤^^ 영양가득 카레와 시원한 콩나물국을 먹으니 몸이 튼튼해지는 기분이었어요^^ 맛있는 점심을 대접해준 착한동생 덕분에 영양가득 카레처럼 샐리의 마음도 행복으로 꽉~ 채워졌습니다♡ 2021. 6.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