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6월의 시작

멋찐샐리 2022. 6. 1. 11:44

새로운 달

6월입니다.

달의 첫날은

평상시와는 다른 마음이 들어요

지난 달 보다는 좀더 나아야지...

약간의 설렘도 있죠~^^

 

아침에 창문을 여니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듯 

햇빛이 아주 쨍쨍하네요

 

청소를 간단히 하려고 

물티슈를 뜯으니

우리 오늘부터 1일이야~하는

문구가 오늘 6월1일과 어찌나

딱 맞아떨어지는지...혼자 씨익 웃었죠ㅋㅋ

 

 

 

사랑하는 사람과의 1일은 설레지만

물티슈와의 1일은 웃기기만 합니다^^;;

 

6월 새로운 시작!!

이제 1일이 시작되었으니

샐리는 제 목표와 오늘부터 1일 할래요~ㅎㅎ

셀프컨트롤하며 열심히 달려야겠어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