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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50

바른치킨 후기 바른치킨 후기 오랜만에 치킨을 먹었어요 바른치킨은 59마리만 튀겨낸다고 해서 그런지 신선한 맛있었어요 치킨반, 양념반인데요~ 티바 두마리 치킨을 자주 먹다가 바른치킨은 새로운 선택이었는데 한마리다 보니 양이 확실히 적게 보이죠 특히 감자튀김은 양이 적어서 그냥 안 넣어주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어요^^;; 다리도 두개, 날개도 두개~ 먹다보니 한마리가 확실하긴 했어요~ㅋㅋ 짜지 않아서 좋구요~ 간장양념은 양념이 조금 더 풍성이 발렸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여하튼 배가 고픈 타이밍에 맛있게 잘 먹었어요~!! 2022. 12. 6.
카페~ 거창 위천 스테인로 카페~ 거창 위천 스테인로 거창군에도 면단위로 카페가 군데군데 있더라구요 위천면이라는 곳은 여름이 되면 관광지로 유명한데요~ 여기에도 카페가 생겼더라구요!! 스테인로 카페 안은 대리석 바닥에 화이트 색으로 넓고 환해요~ 시원한 감이 있어서 카페 분위기가 여름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카페마다 커피 맛이 조금씩 다르잖아요~ 스테인로 커피는 향도 좋고 맛있어요!! 따뜻한 생강차는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서 샐리가 주문했어요~ㅎㅎ 오랜만에 먹는 치즈케익도 짭짤달콤 맛있어요♥ 2022. 12. 3.
따끈한 국화빵 12월 1일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내년이 벌써 눈앞으로 왔네요 마지막 한달을 잘 보내며 유정의 미를 거둬야 겠어요 ^^ 오늘 날씨가 추웠다는데 이상하게 샐리는 그리 춥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부모님 댁 집수리로 공사를 하는 중이라 '추우면 안되는데....'하는 생각을 계속하다 보니 생각대로 몸이 반응해서 그런지 정말 안 추운 느낌이 들어요ㅋㅋ 사람이란게 참 신기해요... 생각하면 생각대로 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평소 어떤 잠재의식이 많이 내재되어 있느냐에 따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쪽으로 흘러 가기도 하니, 생각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글을 쓰다보니 얘기가 다른 쪽으로 갔네요ㅋㅋ 퇴근 하는 길에 신랑이 국화빵을 사왔어요 갓 구워낸 국화빵이라서 얼마나 따끈따끈한지.... 몰랑몰랑한 국화빵을 후후.. 2022. 12. 1.
거창 가배차 안녕하세요~^^ 올해 11월은 예년에 비해서 따뜻했는데요 이제 곧 비가 내린 후에는 추워진다는 말이 들려요 오늘은 거창 가배차에서 지인과 함께 차 한잔했어요 따끈한 카푸치노와 생강차를 마시니 몸도 따뜻해지네요^^ 2022. 11. 26.